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신랑 이형준 군과 똥꼬발랄한 매력의 사랑스러운 신부 이슬 양. 함께 성장하며 추억을 쌓아 온 가족의 일원,

소중한 친구들 개꼬레(11세)와 개소주(3세).

세부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시작한 두 사람은,

약 2년의 시간 동안 한국에서 특별한 날들을 함께하며 가족이 되었습니다.

이 사진들은 저희가 만들어 온 사랑의 여정을 담은 순간들입니다.